*정인영에게
- 작성자
- 정인영엄마
- 2015-03-19 00:00:00
정인~~
며칠 쉬었다고 적응하려니 힘들지. 엄마도 인영이한테 잘 해주려고 했는데 그게 안돼네. 엄마가 욕심이 많아서일까? 인영이한테 거는 기대가 너무 무리한걸까? 엄마도 잘 난 딸을 갖고 싶다. 어디가서 공부 좀 한다고 자랑하고 싶다. 그러면 안될까? 넌 머리가 좋은데 노력도 하면 하는데 그걸 잘 안해. 정말 중요한 것과 신경을 안써도 될 것을 구분을 잘 안해. 그것도 관리야. 능력이라고.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몇 시간씩 다른일에 소모하는거. 비효율적인거야. 니가 지금 아는것은 다른 아이들은 이미 알고 있는것이고 니가 모르는 것도 남들
며칠 쉬었다고 적응하려니 힘들지. 엄마도 인영이한테 잘 해주려고 했는데 그게 안돼네. 엄마가 욕심이 많아서일까? 인영이한테 거는 기대가 너무 무리한걸까? 엄마도 잘 난 딸을 갖고 싶다. 어디가서 공부 좀 한다고 자랑하고 싶다. 그러면 안될까? 넌 머리가 좋은데 노력도 하면 하는데 그걸 잘 안해. 정말 중요한 것과 신경을 안써도 될 것을 구분을 잘 안해. 그것도 관리야. 능력이라고.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몇 시간씩 다른일에 소모하는거. 비효율적인거야. 니가 지금 아는것은 다른 아이들은 이미 알고 있는것이고 니가 모르는 것도 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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