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8)^*^
- 작성자
- 엄마
- 2015-03-22 00:00:00
딸내미
지난 주는 낮기온이 20도가 넘어가는 등 갑자기 따뜻해지면서 일교차가 심해지고 미세먼지가 장난 아닌데 우리 딸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지????
엄마는 학교에 정보보호 정기점검이 나온다고 2주동안 신경쓰고 준비하느라고 피곤했는지 어제 부터 목이 아프고 상태가 영 별로네.
우리 딸은 볼 수 없겠지만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 덕분에 밖에는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가 피기 시작했어.
월요일에는 다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고 하니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한 꽃봉오리가 놀래서 닫혀버리지 않을까 싶어.
날이 풀렸는데 난방 온도는 좀 낮췄나?
시원한 인강실에서 공부하는 건 허락받았고?
윗몸일으키기 100번하는 건 요즘도 매일 하고 있어?
그러다 우리 딸 복근생기는 거 아니야^^
공부 1년 더 하면서 성적도 올리고 복근도 생기면 대박이겠다.
아빠가 우리 딸 보고 싶다네.
들여보낸지 일주일(?) 밖에 안 지나고 다시 보려면 아직도 2주나 남아있는데...
재열이는 금요일에 진로진학 상담했는데 진로를 잘 설정한 거 같다고 말씀하셨대.
원하
지난 주는 낮기온이 20도가 넘어가는 등 갑자기 따뜻해지면서 일교차가 심해지고 미세먼지가 장난 아닌데 우리 딸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지????
엄마는 학교에 정보보호 정기점검이 나온다고 2주동안 신경쓰고 준비하느라고 피곤했는지 어제 부터 목이 아프고 상태가 영 별로네.
우리 딸은 볼 수 없겠지만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 덕분에 밖에는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가 피기 시작했어.
월요일에는 다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고 하니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한 꽃봉오리가 놀래서 닫혀버리지 않을까 싶어.
날이 풀렸는데 난방 온도는 좀 낮췄나?
시원한 인강실에서 공부하는 건 허락받았고?
윗몸일으키기 100번하는 건 요즘도 매일 하고 있어?
그러다 우리 딸 복근생기는 거 아니야^^
공부 1년 더 하면서 성적도 올리고 복근도 생기면 대박이겠다.
아빠가 우리 딸 보고 싶다네.
들여보낸지 일주일(?) 밖에 안 지나고 다시 보려면 아직도 2주나 남아있는데...
재열이는 금요일에 진로진학 상담했는데 진로를 잘 설정한 거 같다고 말씀하셨대.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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