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작성자
엄마
2015-03-22 00:00:00
아들~~안녕~^^
며칠동안 평년 기온을 웃돌아 따뜻하더니 오늘(3월 22일 일요일) 오후부터 바람이 심하고
다시 쌀쌀해지네.
내일 아침은 영하의 기온으로 떨어진다는데 그래도 봄은 코앞에 성큼 와 있는것 같아.
길가에는 봄꽃들이 피기 시작했으니까.
겨울 내내 앙상하게 죽은 듯 말라 보였던 가지였는데
나무들은 추운 겨울을 힘들게 견디어내며 꽃을 피우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겠지.
울아들도 매순간 최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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