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 승현이

작성자
아빠
2015-03-24 00:00:00
사랑하고 또 보고 싶은 내 아들 승현아
집 떠나서 낯선 곳에서 공부하느라 수고가 많구나. 지금은 비록
적응하기 어렵고 힘이 들더라도 금년 말 수능까지는 이제 몇 개월 안 남았어.
시작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내년 대학생이 된 네 모습을 한 번 머릿 속에
그려보렴.
내일의 영광을 위하여 이번 한 해는 미래의 꿈을 이루는데 꼭 필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