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에게 -
- 작성자
- 정현 아빠
- 2015-03-26 00:00:00
한달이 벌써 지났네.
이제는 많이 적응이 되었겠지?
기숙학원 간뒤 매일 기록을 남기겠다던 아빠의 다짐이 어느 순간 나태해졌다.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하지못한 이유를 만드는 순간 인생은 끝이 난것이나
다름없다.
사람이란게 익숙하면 나태해지고 긴장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우리의 삶 자체가 그러한들 기숙학원이라고 다를바가 없겠지.
항상 긴장하고 살아야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다.
지금이 그순간이 아닐까?
우리 현이에게…
아빠는 늘 긴장하며 살아간다.
얼마나 건강하게 살 수 있는날이 남았을까?
지금 이순간도 소중하게 최선을 다해 산다.
엄마도 현이의 성적에 일희일비 하시면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물론 저녁에 성적을 확인하는 순간 리액션이 유독 강하지만.
속 마음은 항상 널 위해 기도하는 김여사
그녀의 기대를 저버리는 아들이 되
이제는 많이 적응이 되었겠지?
기숙학원 간뒤 매일 기록을 남기겠다던 아빠의 다짐이 어느 순간 나태해졌다.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하지못한 이유를 만드는 순간 인생은 끝이 난것이나
다름없다.
사람이란게 익숙하면 나태해지고 긴장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우리의 삶 자체가 그러한들 기숙학원이라고 다를바가 없겠지.
항상 긴장하고 살아야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다.
지금이 그순간이 아닐까?
우리 현이에게…
아빠는 늘 긴장하며 살아간다.
얼마나 건강하게 살 수 있는날이 남았을까?
지금 이순간도 소중하게 최선을 다해 산다.
엄마도 현이의 성적에 일희일비 하시면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물론 저녁에 성적을 확인하는 순간 리액션이 유독 강하지만.
속 마음은 항상 널 위해 기도하는 김여사
그녀의 기대를 저버리는 아들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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