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울아들♡♡♡

작성자
엄마
2015-03-29 00:00:00
여전히 열공하고 있겠구나
오늘은 일욜인데 너는 요일개념 없이 생활하고 있지?
우리집에는 다들 집에서 쉬다가 아빠는 오후에 운동가셨어
난 영어공부 좀 하다가 졸고있어
낼 주희생일이여서 저녁에는 외식할까 생각중인데 특별히 먹고싶은것이 없는지 주희한테 어디가고 싶은지 물어도 답이 없네...
갑자기 놀이터에서 아이들소리가 시끄럽게 들리네
요즘 가끔씩 나와서 노는 애들이 있기는 하더라
주희는 인강을 듣고 있는것같기는 한데 어쩌면 졸고
있을 수도 있겠다
주희도 내신을 잘받아야 하는데 그것이 쉽지는 않고 마음은 바쁘고 고생이다 ㅜㅜ
주희가 고민이 많은지 너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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