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에게

작성자
유재영
2007-03-30 00:00:00

유 진성 잘 있었나?

오늘 수업료 납부 하고 왔단다

공부 열심히 잘 하고 있겠지

오늘 네 형한테서 전화왔었단다.

오늘에서야 자대 배치받았다면서 그곳 김상사라는 군발이

핸드폰으로 ...

그런데 지하고 나하고 나이가 같다면서 친구하자나 어쩌자나

하면서 걱정말라고 잘데리고 있겠다고...

그리고 오는 사월 십사일날 네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