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월의 마지막날이 되었네. 긴겨울을 지나 성큼 봄이 다가왔구나.
밖에는 목련꽃이 피어나고 있으며 개나리도 핀곳이 있더구나.
우리아들 잘지내고 있지?
며칠있으면 얼굴을 보겠지만 그래도 아들이 보고싶은 맘은 여전하구나.
보고싶지만 꾹 참고있단다.
긴 얘기는 할것이 별로 없는것 같고 항상 건강하고 맑은 정신을 갖을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랄뿐이다. 정말 사람마음은 종잡을수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