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10)^*^
- 작성자
- 엄마
- 2015-04-01 00:00:00
4월이다.
우리 딸이 학원 생활을 시작한지 벌써 두 달이 지나고 세 달째야.
4월 일정계획표에 계절슬럼프라는 말이 보이는데 우리 딸도 혹시 계절슬럼프로 힘들어하는 건 아니지?
한두 달에 결정나는게 아니라 길게 멀리 보고 준비하는 거니까 조급하게 마음 먹지 말고.
원래 공부가 한두 달 한다고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는 거 아니라는 건 벌써 알고 있는 사실이니까..
이번 주에는 비소식도 많고 낮기온도 많이 올라서인지 여기 저기 꽃봉오리가 터져나오고 있더라구.
개나리 진달래도 피고 목련도 예쁜 모습을 드러내고.
일정표를 보니 4월 정기 휴가는 47(화)에 시작되어 410(금)에 끝나네.
주말
우리 딸이 학원 생활을 시작한지 벌써 두 달이 지나고 세 달째야.
4월 일정계획표에 계절슬럼프라는 말이 보이는데 우리 딸도 혹시 계절슬럼프로 힘들어하는 건 아니지?
한두 달에 결정나는게 아니라 길게 멀리 보고 준비하는 거니까 조급하게 마음 먹지 말고.
원래 공부가 한두 달 한다고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는 거 아니라는 건 벌써 알고 있는 사실이니까..
이번 주에는 비소식도 많고 낮기온도 많이 올라서인지 여기 저기 꽃봉오리가 터져나오고 있더라구.
개나리 진달래도 피고 목련도 예쁜 모습을 드러내고.
일정표를 보니 4월 정기 휴가는 47(화)에 시작되어 410(금)에 끝나네.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