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11) ^*^
- 작성자
- 엄마
- 2015-04-12 00:00:00
딸내미.
휴가 기간동안 집에서는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버리던 시간이
학원에 들어가는 순간부터는 다시 지렁이 움직임처럼 늦어졌니?
그래도 다행이잖아.
공부할 건 많은데 시간이 집에서처럼 빨리 지나가버리면 엄청 스트레스일텐데
천천히 가니까 공부할 시간이 그만큼 많은 것처럼 느껴질거 아니야.
우리 딸이 써놓고 간 편지는 잘 읽었어.
선물도 잘 받았고(이미 알고 있었던 거긴 하지만...)
맛있게 잘 먹고 있어.
4월 학평 문제지는 챙겨달라고 하고 왜 안 가져갔을까 하시던데 아빠가.
참 지난 3월 중앙모의고사 성적이 올려져 있네.
사회문화만 빼고 다 1등급이던데.
수학은 74점인데 백분위가 98 라니 문제가 어려웠던 걸까?
계속 열심히 해서 422(수)에 보는 종로모의고사도 잘 봐.
우리는 오늘 다들 중간고사 준비로 바빴어.
재열이는 시험 공부와
휴가 기간동안 집에서는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버리던 시간이
학원에 들어가는 순간부터는 다시 지렁이 움직임처럼 늦어졌니?
그래도 다행이잖아.
공부할 건 많은데 시간이 집에서처럼 빨리 지나가버리면 엄청 스트레스일텐데
천천히 가니까 공부할 시간이 그만큼 많은 것처럼 느껴질거 아니야.
우리 딸이 써놓고 간 편지는 잘 읽었어.
선물도 잘 받았고(이미 알고 있었던 거긴 하지만...)
맛있게 잘 먹고 있어.
4월 학평 문제지는 챙겨달라고 하고 왜 안 가져갔을까 하시던데 아빠가.
참 지난 3월 중앙모의고사 성적이 올려져 있네.
사회문화만 빼고 다 1등급이던데.
수학은 74점인데 백분위가 98 라니 문제가 어려웠던 걸까?
계속 열심히 해서 422(수)에 보는 종로모의고사도 잘 봐.
우리는 오늘 다들 중간고사 준비로 바빴어.
재열이는 시험 공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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