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작성자
아빠
2015-04-12 00:00:00
오늘은 4월 12일 일요일 저녁이네.
3박 4일 휴가를 마치고 복귀하여 다시 적응하느라 힘들지?
평일에 휴가를 나와서 아빠 엄마랑 오랜 시간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어.
그런데 복귀도 혼자하여 조금은 더 서운했어.
그래도 너의 자리로 돌아와 마음을 가다듬고 열심히 공부하리라 믿어.
우리 고 3들은 2주 남은 중간고사 준비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
이제 200여일 남았으니 초심으로 돌아가 너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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