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작성자
아빵
2015-04-20 00:00:00
이제 완연한 봄이네.
그곳에서도 창밖에 이쁘게핀 봄꽃들이 보이지?
추운겨울 이겨내고 피어나는 꽃처럼
우리 태정이도 꼭 올한해 잘 이겨내서
내년에 창밖에 핀 벗꽃처럼 활짝피길바래

어디 아픈데는 없지?
할머니는 앞으로도 열흘정도 더 병원에 계셔야할듯해
전화할수 있으면 가끔 전화드려
010-8813-2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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