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영이 나와라 오버~~

작성자
세영이 엄니
2015-04-21 00:00:00
쎄영 안녕. 세영이가 들어간지 벌써 2주차에 접어드는구나. 엄마만 벌써인거니?
그동안 잘 지냈니? 연락이 늦어서 미안하구나. 하는거 없이 하루하루가 완전 빛의속도구나.
오늘은 오전내 비가 오더니 오후엔 완전 화창한 봄날의 절정이었어.
내년엔 울 세영이랑 봄을 만끽 할수있겟지?( 아름다운 봄이에요~~)
담에 세영이가 올 때쯤이면 단지에 철쭉이 만개할꺼야 꽃구경도 못간 세영이랑 엄마랑 사진
한컷 어때? 무척 이쁘겠지? 누구땜시 엄마땜시 (딩동댕)(쁘잉쁘잉 ^ㅇ^)
울 식구들은 잘 있어. 아빠도 잘 계시고 세희는 감기 때문에 고생은 좀 하지만 잘 있어.
엄마도 마찬가지고. 세영이 너도 몸 잘 챙겨야한다.약은 잘 챙겨먹니?
거기서는 니가 니몸을 알아서 챙겨야되는거알지? 엄마는 항시 걱정이야.
저번에 본 모의고사 결과봤다. 담엔 쫌더노력해서 나아질거라 믿는다.
지금은 처음이라 그렇고 앞으론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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