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반 김준에게

작성자
김준
2015-04-22 00:00:00
오랜 만에 글을 쓰는구나

어제는 학부모 기도회 맘들 모임이었다.
다들 열심히 생활하는 소식을 들었단다.참 감사한 일이지
규는 학원다닐 돈이 없어서 독서실 총무를 하고 있더군나 그러면 돈을 안내고 공부을 할수 있다는구나

이 모임에서 올해엔 엄마가 회장이 되었다.
그래서 앞으로의 모임을 주선하고 이끌어가기로했다.

우리 아들도 누구 못지 않게 열심히 하고 있어리가 엄마는 믿어
내년엔 그 누구보다 좋은 결실로 좋은 소식을 가지고 나갈수 있어리라 확신한단다.

아들 체력이 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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