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화이팅

작성자
엄마
2015-04-25 00:00:00
아들~~
많이 힘들지
엄마가 많이 위로가 못되어서 미안해
우리가 살다보면 별일을 다 겪으면서 산단다
너도 알다시피 엄마에게도 큰상처가 하나 있잖어
벌써 17년이 지난일이지만 그래도 아픔이야
그렇지만 세월은 쉬지읺고 가고 있고 내가 마음의 상처가 있든지 없든지 그냥 흘러만간다
지금일이 너어게 무척이나 힘들고 용서가 안되는 일이더라도 세상살아가는 여러가지 일들중에 하나에 불과할거야
내가 너의 아픔을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