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니(1반17번)

작성자
재호엄마
2007-05-07 00:00:00
엄마는 출장 갔다가 5일날 왔어
그래서 너에게 메일을 못보냈구나

잘 있지
엄마가 이번에는 너를 마중 갈 수 없을 것 같아서 혼자 와야겠다
지난번에도 혼자 가게해서 미안했는데

이젠 우리 아들이 잘 할 수 있으니까 믿을께
양호는 내일 시험이 끝난다는구나
너가 올때는 편히 쉴 수 있을 것 같구나

엄마는 수요일에 능인선원에 가야하는 데 어쩔까

일찍가서 우리 아들 맞있는 것을 해줘야 겠지
그런데 지난 주에도 못가서 이번에는 정말 가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