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눈 속에 (26)

작성자
엄마
2015-05-01 00:00:00
잘 지냈니?

아까 12시 넘어서 친구들이 집으로 돌아갈때 엄마가
편지 쓰다 에러로 다시 저녁에 쓰고있네..
이번 휴가에 나오는지가 궁금할때 어제 학원에서 문자가 왔더라구~문자를 받는 순간 기특 하기도하고 안쓰럽기도 해서 생각이 복잡했어^^

무튼 남기로 했으니 열씨미 해보자구^^

미안하지만 동생이랑은 지난번 얘기했듯이 여행왔어~
아빠는 다른 일정이 있고 너도 참여할 수 없으니 산뜻하게 둘이서만^^시험도 그럭저럭 본것같아 기분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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