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들아

작성자
우식엄마
2015-05-07 00:00:00
보들이 잘 지내고 있지?
5월의 햇살이 따갑게 내리쬐어 여름을 방불케하네.
부탁한 물품 택배 보냈고 용돈 송금 했다.
두루 잘 챙겨먹고 짜투리시간에 운동도 열심히 하렴.
내일이 어버이 날이라 보들이가 유년시절에 엄마 아빠한테 보낸
편지구절이 생각나네. 키워 주시고 씻겨주시고 맛있는 것도 먹여주시고
글자도 가르쳐줘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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