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작성자
엄마~~
2015-05-09 00:00:00
비슷비슷한 하루하루가 잘도 지나간다
너가 학원들어 간지도 벌써 4개월이 지났네
이제는 재수기간도 중반으로 접어들었구나
지금까지 너의 계획대로 잘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잎으로도 지금처럼만 잘하면 너에게 이번 1년이 인생에게 좋은 밑거름이 되는 한해가 될거야
엄마는 충분히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해
너가 목표한 만큼이 있으니까 날마다 너에게 힘이나고 열정이 생기는거라고 생각해
정말 너가 간절이 원하면 온 우주가 너의 간절함에 협력할거야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포항은 이제 제법 더워진다
어제는 어버이날이여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랑 이모들이랑 저녁식사했다
난 근무라서 못갔지만...
세월이 이렇게 빨리가다보면 십년후에는 너희사촌들중에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고 사귀는 사람도 있고 ...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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