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눈 속에 (27)
- 작성자
- 엄마
- 2015-05-10 00:00:00
그동안 잘 지냈니?
지난번 엄마에게 전화했을땐 정말 미안했어^^
큰 맘먹고 전화했을텐데 사정상 긴 통화를 못해서 넘
아쉬웠어~덕분에 좋은 여행이었고 동생에게도 평생 잊을수 없는 소중하고 값진 경험이었던것 같아..
어제는 아파트에 김 내과가서 약 처방을 받았어~오월초에 한번더 먹었어야 했는데 휴가를 나오지 않아서 엄마가 내심 찜찜해서 약 받아 왔으니 낼 가져다줄게^^
혹시 더 필요한 물품이나 약이 있으면 내일 문자보내~
오늘 점심엔 외갓집 가족들의 모임이 있었어~어버이날 미리 만나지 못해 오늘 점심으로 모였었지~나영이에게 언제가 가장 힘들었나고 물어보니 매일 매일이 힘들다고 하더구나~우리나라 고3들의 현실이겠지..울 아들도 그렇고 나
지난번 엄마에게 전화했을땐 정말 미안했어^^
큰 맘먹고 전화했을텐데 사정상 긴 통화를 못해서 넘
아쉬웠어~덕분에 좋은 여행이었고 동생에게도 평생 잊을수 없는 소중하고 값진 경험이었던것 같아..
어제는 아파트에 김 내과가서 약 처방을 받았어~오월초에 한번더 먹었어야 했는데 휴가를 나오지 않아서 엄마가 내심 찜찜해서 약 받아 왔으니 낼 가져다줄게^^
혹시 더 필요한 물품이나 약이 있으면 내일 문자보내~
오늘 점심엔 외갓집 가족들의 모임이 있었어~어버이날 미리 만나지 못해 오늘 점심으로 모였었지~나영이에게 언제가 가장 힘들었나고 물어보니 매일 매일이 힘들다고 하더구나~우리나라 고3들의 현실이겠지..울 아들도 그렇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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