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호(3반2번)에게
- 작성자
- 재호엄마
- 2007-05-22 00:00:00
아들!
5월이 다 가고 있네
반팔을 입고 다녀야 할 만큼 무척 더운 날씨다.
날씨도 덥고 조금씩 힘들어질 시기인데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
보약도 좀 먹이고 싶고 과일이랑 야채도 많이 챙겨 먹이고 싶은데....
지난번 모의고사 보고 마음은 어떤지, 잘 하고 있겠지만 볼수도 없고
소식을 알수 없어 많이 궁금하네. 주영이는 학원을 옮기고 나서 훨씬
안정되고 또 열심히 하는것 같애. 아들 상황은 어떤지 궁금하다.
처음 입소때의 그 마음 그 각오
5월이 다 가고 있네
반팔을 입고 다녀야 할 만큼 무척 더운 날씨다.
날씨도 덥고 조금씩 힘들어질 시기인데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
보약도 좀 먹이고 싶고 과일이랑 야채도 많이 챙겨 먹이고 싶은데....
지난번 모의고사 보고 마음은 어떤지, 잘 하고 있겠지만 볼수도 없고
소식을 알수 없어 많이 궁금하네. 주영이는 학원을 옮기고 나서 훨씬
안정되고 또 열심히 하는것 같애. 아들 상황은 어떤지 궁금하다.
처음 입소때의 그 마음 그 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