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보렴.

작성자
전우엄마
2007-06-06 00:00:00
아들.잘 지내지?
날씨가 더워서 지치기 쉬운 여름이야.
건강에 주의하고,
될수 있으면 축구는 자제해줬으면 한다.
전우가 학원으로 들어가는 날,엄마가 전화를
못 받아서 아쉬움이 많아.

아들
모든 사람들이 자기만족속에서 살수없듯이
너도 현재에 주어진 환경에서 인내하며.
멋진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


참.너가 생각하고 있는것을 선생님과 의논은 해봤니?
엄마가 선생님과 전화통화를 해봤는데,너가 생각한대로
따르기로 했어.그러니까 편안하게 생활하길 바란다.

7일날 본 모의고사는 어땠니?
지금쯤 시험이 끝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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