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작성자
엄마
2015-05-20 00:00:00
오늘도 소중한 하루가 흐르고 있네
너는 공부하느라 힘든하루를 보내겠지
울식구들은 모두 건강하게 잘지낸다
큰이모는 쌍수한거 완전 자리잡아서 이뻐졌어
이쁘긴해도 아빠는 얼굴을 볼수가 없더란다
어색한가봐
날씨는 이제 저법 더워졌어
바람만 약간불고 꽤나 덥다
주희는 월욜에 소풍갔다왔는데 세상에나 포항에서
포항투어가 소풍이란다
버스타고 여기저기 왔다갔다 했단다
비도오는데 ...
소풍은 너네 학교처럼 가는것이 젤로 좋기는 한데 좀
어렵겠지
주희도 주희나름 여고시절을 보내고 있는데 하루종일 앉아있으니 살은 얼마나 잘찌고 야자마치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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