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눈 속에 (29)
- 작성자
- 엄마
- 2015-05-24 00:00:00
아들아~
완연한 초여름 날씨에 더위에 지치지 않고 잘 지내니?
아직은 더워서 뭘 못할 정도는 아닌데 더위를 많이 타는
아들때문에 벌써부터 걱정이 되는구나^^
지난번 엄마가 당부한 약은 다 먹었지? 혹시 남았다면 휴가 나올때 꼭 가져오고..그리고 간식 빵의 양은 좀 줄였는지? 체중이 더 늘어나면 네가 더 힘들어지니 쓸데없는 잔소리해서 미안하지만 좀더 줄이도록 노력해봐^^
어제는 엄마의 외사촌 여동생이 공군회관에서 결혼식을 해서 외할머니외할아버지 모시고 다녀왔어~ 공군중령인 신랑도 멋지고 오월의 신부답게 아주 예쁘더라구~
그렇게
완연한 초여름 날씨에 더위에 지치지 않고 잘 지내니?
아직은 더워서 뭘 못할 정도는 아닌데 더위를 많이 타는
아들때문에 벌써부터 걱정이 되는구나^^
지난번 엄마가 당부한 약은 다 먹었지? 혹시 남았다면 휴가 나올때 꼭 가져오고..그리고 간식 빵의 양은 좀 줄였는지? 체중이 더 늘어나면 네가 더 힘들어지니 쓸데없는 잔소리해서 미안하지만 좀더 줄이도록 노력해봐^^
어제는 엄마의 외사촌 여동생이 공군회관에서 결혼식을 해서 외할머니외할아버지 모시고 다녀왔어~ 공군중령인 신랑도 멋지고 오월의 신부답게 아주 예쁘더라구~
그렇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