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웅이가 입소한지 하루가 지났는데 공부하는 환경과 잠자리는 적응이 되는지....
열공하는데 집중하다보면 다른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한다.
식사는 거르지 않고 잘 했는지...체력이 좋아야 공부하는데 기운 달리지 않고 견뎌낼수 있으니 야채과일 식단나오는데로 조금이라도 먹길 바레.
웅이가 노력하는 만큼의 수천 수만배 소출거둘수 있길 간구하는 엄마아빠의 기도를 항상 기억하면서 열공하도록 하자.
낮엔 덥다가 저녁이 되니 날씨가 쌀쌀하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하니까 감기 조심하고 취침전엔 꼭 씻고 자도록 하고....
웅이의 모습을 볼 수 없으니 조금은 아쉽고 그립구나.
지금의 노력이 일생의 생활이 됨을 잊지말고 더 나은 삶을 사는데 현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기억하면서 얼마남지 않은 시험준비를 후회없이 채워나갔으면 좋겠다.
재선이도 만나고 왔단다. 살이 많이 빠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