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산의 짙푸른 기운을 웅이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5-06-08 00:00:00
우리모두의 코끝을 행복하게 해주던 아카시아의 향은 사라지고 지금은 밤나무의 꽃이 은은하게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를듯 말듯 코끝을 간지럽히는구나.
글로 남기는 이 향기가 웅이의 마음과 코끝에 닿아서 감기가 빨리 낳았으면 좋겠다.
공부하느라 힘든데 감기까지 걸려서 엄마의 마음도 많이 속상하다.
손을 자주 께끗하게 씻고 칫솔질도 식사후 꼭 하도록....따뜻한물 많이 마시고....
요즈음 날씨가 덮고 건조하니까 에어컨바람을 직접 쏘이지 말고 되도록이면 따뜻하게 옷 챙겨입고 공부했으면 하는구나
엄마도 오늘은 정신없이 바쁜 하루였단다. 오전엔 급식소 다녀오고 일자산에 올라갔다오고 홈플러스갔다
글로 남기는 이 향기가 웅이의 마음과 코끝에 닿아서 감기가 빨리 낳았으면 좋겠다.
공부하느라 힘든데 감기까지 걸려서 엄마의 마음도 많이 속상하다.
손을 자주 께끗하게 씻고 칫솔질도 식사후 꼭 하도록....따뜻한물 많이 마시고....
요즈음 날씨가 덮고 건조하니까 에어컨바람을 직접 쏘이지 말고 되도록이면 따뜻하게 옷 챙겨입고 공부했으면 하는구나
엄마도 오늘은 정신없이 바쁜 하루였단다. 오전엔 급식소 다녀오고 일자산에 올라갔다오고 홈플러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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