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에 고생이 많을것 같아 걱정하면서도
그래도 이정도는 이겨낼 수 있어라고 생각할 아들을
생각하며 간단히 징병검사에 대해 얘기해볼까 한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병역의 의무가 있는것은 아들도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또한 군대를 갖다와야 진정한 대한민국의 멋진 남아라고 아빠는 생각한다. 왜냐하면 어렵고 힘든 군대생활이지만 젊은시절 그것마저 경험하지 못한다면 평생 어디서 그런 경험을 해보겠니.
단 아빠는 걱정이 되는것이 돌발상황이 발생했을때가
문제지 그렇지 않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을것으로 생각한단다.
아직 군대는 안가겠지만 그래도 군입대의 등용문인
징병검사가 6월11일 목요일 13시부터 있는것 잊지는
않았겠지. 아빠가 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