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안에 머무는 웅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5-06-10 00:00:00
오늘 날씨가 너무나 더웠는데 공부하느라 힘들었을 우리웅이가 안쓰러워
마음이 먹먹하구나.
지현이누나아줌마와 일자산에 다녀왔는데 흙먼지가 많이 날려서 목이
쉴정도로 땀범벅 흙먼지 범벅이 되어서 산을 내려왔단다.
비가 내리면 먼지도 가라앉고 가뭄해갈도 될텐데....
웅이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비도 내리게 해달라고 메르스도 더이상 퍼지지
않게 해달라고...기도 제목이 많아지는구나
잠자리 들기전 잠깐이라도 하나님과의 대화시간을 가진다면 참으로 좋을텐데...웅이가 간절히 원하는 간구하는 제목을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고 잠자리에 들기를 바란다.
비가 오지 않아 흙먼지가 날려도 일자산에는 산딸기가 빨갛게 익어가고 있단다.
열매를 맺기위해 흙먼지를 뒤집어 쓴 산딸기 깨금나무열매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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