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힘내~
- 작성자
- 정인영엄마
- 2015-06-11 00:00:00
인영~ 6월 둘째주네... 시간 안가지? 얼굴본지 일주일 지났는데 한 참 된것 같기도 하고. 여기는 메르스때문에 다들 집에서 격리상태야. 어디 모이는 곳을 두려워하지. 인영이한테 하루가 얼마나 길까~ 재미있는걸 하는것도 아니고. 먼 훗날 인영이도 아이를 낳아서 키울때 지금 이 경험이 큰 도움이 될거야. 엄마가 똑똑해야 아이를 잘 키울수 있고 아이가 존경하지. 지금 배우는것이 수험용이고 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먹어도... 또 기억나는 지식이 지금 배운것들이야... 나이먹어서는 배워고 기억이 잘 안나지만 젊을때 배운건 평생 가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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