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파아란 하늘과 뭉개구름을 웅이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5-06-14 00:00:00
잠을 께우는 빗소리와 창문을 흔드는 바람소리의 아우성때문에 뒤척이던
지난밤이 오늘 아침엔 파아란 하늘과 솜털같은 뭉개구름으로 화답해주어
마음도 몸도 상쾌하고 가뿐한것이 즐거움으로 시작할수 있어 행복하구나.
가뭄이 너무 심해서 농사는 물론 식수도 모자라 걱정이 많았는데 좀 부족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비가 내려 감사하고 맑은 공기로 호흡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이참에 메르스도 한풀꺾여 휴교하고 있는 학교들도 다시 등교할 수 있었음
좋겠다 부모님들의 걱정도 덜고 경제적활동을 하지못하고 있는 많은 가장들도 일터로 돌아가고...
응이와 같이 수능을 앞에두고 열공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모든 학생들이
메르스 걱정없이 움직이고 활동할 수 있기를... 그들이 원하는 고지에 다아
올라갈 수 있기를 기도해본다.
우리 웅이도 지금은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도
건강케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한단다.
웅
지난밤이 오늘 아침엔 파아란 하늘과 솜털같은 뭉개구름으로 화답해주어
마음도 몸도 상쾌하고 가뿐한것이 즐거움으로 시작할수 있어 행복하구나.
가뭄이 너무 심해서 농사는 물론 식수도 모자라 걱정이 많았는데 좀 부족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비가 내려 감사하고 맑은 공기로 호흡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이참에 메르스도 한풀꺾여 휴교하고 있는 학교들도 다시 등교할 수 있었음
좋겠다 부모님들의 걱정도 덜고 경제적활동을 하지못하고 있는 많은 가장들도 일터로 돌아가고...
응이와 같이 수능을 앞에두고 열공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모든 학생들이
메르스 걱정없이 움직이고 활동할 수 있기를... 그들이 원하는 고지에 다아
올라갈 수 있기를 기도해본다.
우리 웅이도 지금은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도
건강케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한단다.
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