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살구나무의 노오란 열매의 결실을 웅이에게도
- 작성자
- 엄마
- 2015-06-17 00:00:00
둔촌2동 적십자봉사를 했던 엄마들이 만든 모임(한마음)에서 점심을 먹으러 하남시에 있는 한정식집엘 갔단다.
도로가의 가로수를 살구나무로 심었는데 노오란 살구가 정말 많이 열렸더구나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셨음에도 입안에 침샘을 자극해 저절로 침이 고일정도로 튼실하게도 많이 달려있어 보기도 좋고 오가는 차량의 사람들의 눈도 즐겁게 해 대화의 내용도 즐겁게 하더구나.
사람들의 매너가 성숙해선지 열매를 따지 않아서 더욱 보기에 좋았단다.
살구나무의 열매가 노랗게 익어 사람들의 마음에 풍족함을 줄 수 있기까지는 가로수를 가꾸는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수고와 살구나무의 가뭄과 더위를 이겨낸 노력 오가는 차량들의 내뿜는 매연을 이겨낸 고통이 함께 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덥고 후덥지근한 요즈음 날씨에 공부하느라 고생하는 많은 수험생들이 안쓰럽긴 하지만 노력한 만큼의 보상은 꼭 받을 수 있을거라 믿는단다.
힘든 고생은 앞으로의 삶에도 영향을 미쳐서 더 힘든일이 닥칠때에 두려움없이 도전하거나 견뎌낼 수 있는 용기를 줄거라 생각해
지금 이 시간에는 바람이 많이 부는구나. 방송에선 돌풍이 불고 비가 내릴거라고 하는데돌풍비라도 많이 내려서 가뭄과 메르스가 물러갔으면 하고 간절히 마음을 모아본다.
금산 외할머니께서도
도로가의 가로수를 살구나무로 심었는데 노오란 살구가 정말 많이 열렸더구나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셨음에도 입안에 침샘을 자극해 저절로 침이 고일정도로 튼실하게도 많이 달려있어 보기도 좋고 오가는 차량의 사람들의 눈도 즐겁게 해 대화의 내용도 즐겁게 하더구나.
사람들의 매너가 성숙해선지 열매를 따지 않아서 더욱 보기에 좋았단다.
살구나무의 열매가 노랗게 익어 사람들의 마음에 풍족함을 줄 수 있기까지는 가로수를 가꾸는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수고와 살구나무의 가뭄과 더위를 이겨낸 노력 오가는 차량들의 내뿜는 매연을 이겨낸 고통이 함께 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덥고 후덥지근한 요즈음 날씨에 공부하느라 고생하는 많은 수험생들이 안쓰럽긴 하지만 노력한 만큼의 보상은 꼭 받을 수 있을거라 믿는단다.
힘든 고생은 앞으로의 삶에도 영향을 미쳐서 더 힘든일이 닥칠때에 두려움없이 도전하거나 견뎌낼 수 있는 용기를 줄거라 생각해
지금 이 시간에는 바람이 많이 부는구나. 방송에선 돌풍이 불고 비가 내릴거라고 하는데돌풍비라도 많이 내려서 가뭄과 메르스가 물러갔으면 하고 간절히 마음을 모아본다.
금산 외할머니께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