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한 만큼의 크기만큼 내일의 삶의 크기가...

작성자
엄마
2015-06-19 00:00:00
" 한국 땅에 태어난 것이 하나님의 신비에 속한 축복입니다. 우리의 의지나 행위와 상관없이 주신 축복입니아 또한 나의 소원과 상관없는 하나님의 신비한 축복이 나의 나된 축복입니다. 나는 지구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 주일예배 때 담임목사님께서 설교하셨던 하나님의 말씀중 일부분이란다.
구역예배 때 공과공부하던중 주일예베중에 하신 말씀을 다시 한번 상기하면서 웅이한테 들려주고 싶어서 적었단다.
항상 웅이생각을 하노라면 엄마가 너무 부족해서 다른 엄마들보다 많은 부분을 이끌어주지 못했음에 미안하고 가슴아팠단다.
그럼에도 웅이에게 글을 쓸 수있는 기회주심에 하나님께 감사한단다. 또한 웅이는 그동안 소홀히 했던 공부를 다시금 할 수 있도록 지난날의 학생본분에 충실하지 못했던 부분을 도전이라는 단어와 함께 부딪혀 크게는 하나님께 영광올릴 수 있음과 나라와 가족과 자신에게 떳떳한 웅이로 거듭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하도록 하자.
하나님의 말씀처럼 우리 웅이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중에 최대의 걸작이라고 하심에 감탄하며 그 하나님의 걸작품이 나의 아들 웅이임에 더욱 감사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