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작성자
엄마~~
2015-06-24 00:00:00
휴가기간 동안 시간이 눈깜짝 할사이에 지나가고 오늘도 일상이 시작되었겠네
휴가동안 별것 하는거 없어도 집에 있는것만으로도 너에게 에너지 충전의 기회가 되었길바라는 마음이다
집에서 먹는밥이 호화로운 밥은 아니지만 그래도 집밥의 힘이 되었기를 또한 바란다
학원에 복귀하면서 또 너는 맘 굳게해서 공부에 매진하겠지
날마다 순간순간의 소중함을 충분히 알고 실천하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지금 공부하는것이 힘들어도 그만큼 어쩌면 그 이상의 가치가 있을거야
어제 저녁에는 주희랑 한참동안 얘기했다
그래서 또 잠은 늦게잤지ㅜㅜ
주희가 오빠얘기 하더라
너 수능치고 오면 오빠가 언어영역은 봐두기로 했다고 내심 기대하고 있더라
주희도 수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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