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과 끝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작성자
아빠가~
2015-06-24 00:00:00
웅이야 휴가 끝내고 복귀해서 마음은 안정이 되었니.
우리 아들 아빠가 보기에는 몸은 성장하였는데 아직 마음은
여러보여서 초심을 잃고있지는 안을까 조심스럽게 걱정이 되는구나
왜냐하면 우리웅이가 4월에 휴가 나왔을때는 5월에 휴가안나아오고
열공하겠다는 말을 아빠가 들었섰거든 해서 그때는 아빠의 마음이 우리아들
아빠가모르게 많이 성장하고 어른스럽구나 하고 웅이가 믿음직 스러웠단다.

그런데 이번에 웅이가 휴가나와서 가고난뒤에 웅이가 초심을 잃지 않앗나
하는 걱정이 솔직이 드는구나아빠의 괜한 걱정이엿으면 좋겠지만
만일 웅이가 생각하기에도 그렇다면 새로운각오로 초심으로 돌아가서
웅이가 목표로하는 그목적을 위해서 열심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기를 아빠는 믿을께.

우리웅이가 아빠가 얘기하면 짜증난다 할까봐 요즈음 편지도 안썼는데
오늘은 아빠가 웅이가 싫어할줄 알면서도 몇자 적을께 사람이 살아가는데는
싫어도 들어야 할 얘기가 있고 듣기좋은 얘기도 자주들으면 싫을때가 있거든.
해서 웅이에게 하고싶은 얘기는 시간은 정해저있고 기회는 항상 있는게
아니거든 그러므로 오늘에 주어진 웅이에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이용해서최대한의 효과를 얻는게 후회하지않는최선을 다했다는 보람을 만끽하게되는거지.

웅이야
못난 아빠지만 아들에게는 최선을 다하고 싶고 사랑한다
형이 한말중에 아빠가 좋아하는말을 언젠가 웅이에게 한적이 있지.
다름아닌 "선생님 하신 말대로하면 선생님 등급 나오고 내맘대로 공부하면 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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