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20)^*^

작성자
엄마
2015-06-28 00:00:00
딸내미....
잘 있는고????
학원에 돌아간지 일주일도 안 지났는데
아빠는 벌써부터 딸내미 보고 싶다신다.(특히 먹을 거 먹을 때...)

평가원 모의고사 성적 나왔던데.
국어 백분위가 88 밖에 안 되어서 목표(96)에 못 미쳤을 거 같은데?

뉴스에서 국어와 영어가 쉬어서 만점자가 4 를 넘겼다는 거 같더라구.
수능 때부터 생각지도 않던 국어가 계속 발목을 잡네.

국어 놓치지 않게 신경써서 매일 매일 꾸준히 문제를 풀어야 할 거 같아.
올해도 쉬운 수능이 될 거 같다고 하니 누가 실수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가 관건이 될 거야.
쉬운 문제에서 실수하지 않게 좀 더 꼼꼼히 좀 더 완벽하게 문제를 읽는다는 마음으로
평소 문제 풀 때도 신경써서 문제 읽는 연습을 하시도록~~~

7월 일정표를 보니 여름방학이 일주일 있더라구.
그런데 여름방학 기간 중에 할아버지 제사(723목)도 있고 중국여행(725토~)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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