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있지(1반17번)

작성자
엄마
2007-07-11 00:00:00
엄마가 다녀 온지도 일주일이 지나는 구나
잘 지내니

공부는 잘 되는 거니
점수가 고무줄이더라

조금 심난하지만 너무 실망하지말고 꾸준히 해라
공부는 미련스럽게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사람이 결국은 성공하더라
머리 좋은거에는 상관없이...........

내머리는 보통이니까 당연히 못할거야라고 생각하고
이것을 풀은 내가 기특하고 대견하다고 생각해라

새로 준 염주로 기도는 하니
엄마가 직접 전달하지 못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아들이 잘 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