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이의 전부를 응원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작성자
엄마
2015-07-01 00:00:00
어제는 학원에 잠깐 들렸는데 웅이를 만나지 못하고 와서 조금은 슬프기도
했단다.
원비 결제하고 보니 수업시간이라 얼굴을 보지 못하고 나오려니 가슴이
저려왔단다.
형아랑 이모 회사에 들렀다가 이모집에서 저녁먹고 재선이재영이 형도 만나지 못하고 그냥 돌아왔단다. 이모가 웅이 열심히 공부하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엄마를 위로해주더구나.
립그로스는 깜박잊고 그냥와서 이모한테 맡기고 왔어
웅이도 재선이도 열심히 노력해서 얼마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알찬
시간이기를 바래
재영이형도 방학이지만 학기때보다 더 바쁘더구나
우리 모두 호투루 시간 보내지 말고 정말로 열심히 생활하자꾸나
각자의 자기위치에서 임무에 충실하다보면 나중에 웃으며 대화할 수 있는
날이 오리라 믿는다.
또한 노력한 만큼의 수천수만배 결실 맺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응원하고
이루어지게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