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작성자
아빠
2015-07-03 00:00:00
아들 날씨가 더워지고 체력적으로 힘든 시기에 접어드네. 이제 수능이 132일
남았구나. 그제는 제사때문에 엄마랑 청주에 다녀왔다. 할아버지께서 제사지내면서 주한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하셨단다.
부담이 될 수는 있지만 모든 가족들이 너를 응원한단다. 조금만 더 힘내렴.

아빠는 어제 사업하는 사람들과 관악산 8봉 능선을 6시간(산행 도중에 중강아저씨가 쥐가 나서 산에서 오래 머물렀지만)을 들여서 완주했어. 주한이를 생각하며 한걸음 한걸음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