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해야만하는 공부 즐거움으로 대체하며 열공하자

작성자
엄마
2015-07-04 00:00:00
하루중에 가장 뜨겁다는 1시에 지현이누나 아줌마와 홈플러스에 다녀왔단다.
오렌지팩토리매장에 도착하니 옷이 땀에 흠뻑 젖어버렸단다.
목과 입까지 덮을 수 있는 냉티를 샀는데 땀에 흠뻑 젖어도 불쾌하지 않고 견딜만한게 일반 땀복보다도 훨씬 괜찮은거 같더구나.
쇼핑할 것이 몇가지 있었지만 차를 가지고 가지않아서 옷만사서 운동삼아 집까지 걸어왔단다.
땀을 조금 흘리는 것보다 흠뻑 흘리고 나서 샤워를 하고나면 몸과 마음이 엄청 상쾌한거 웅이도 잘 알지?
공부도 마찬가지 일거라 새각한다.
마음 크게먹고 다짐하고 결심하고 노력한다면 먼 훗날 아니 공부하고 있는 지금도 땀 흘리고 난 뒤의 상쾌함처럼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솟을 거 같애.
웅이의 모습을 떠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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