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훈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15-07-14 00:00:00
모처럼 비가 와 중부지방의 가뭄은 조금이나마 해소됐단다.
땅위의 작물뿐만 아니라 사람들 마음속의 가뭄같은 갈라짐도 적셔주었으면 좋겠다.
자습 시간을 잘 보내고 있나보구나.
내 성적이든 종훈 성적이든 성적에 일희일비하며 살지 말아야지 하지만 종훈이 성적이 좋게 나오니 엄마 기분이 참 좋다.
애 많이 썼다.
지난 주말엔 할아버지 생신 점심 식사를 같이 했어.
교환학생 마치고 온 송윤 누나 방학한 어진 누나 기말 막 끝나 민교도 오랜만에 봤단다.
누나들과는 식사 마치고 종훈이 휴가에 대한 얘기
땅위의 작물뿐만 아니라 사람들 마음속의 가뭄같은 갈라짐도 적셔주었으면 좋겠다.
자습 시간을 잘 보내고 있나보구나.
내 성적이든 종훈 성적이든 성적에 일희일비하며 살지 말아야지 하지만 종훈이 성적이 좋게 나오니 엄마 기분이 참 좋다.
애 많이 썼다.
지난 주말엔 할아버지 생신 점심 식사를 같이 했어.
교환학생 마치고 온 송윤 누나 방학한 어진 누나 기말 막 끝나 민교도 오랜만에 봤단다.
누나들과는 식사 마치고 종훈이 휴가에 대한 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