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오늘도 활짝 웃는 하루

작성자
엄마~
2015-07-14 00:00:00
아들~
밖에 날씨는 후덥지근한 날이네
교실은 시원하징??

지난주에 양평으로 교육을 다녀와서
연락이 늦었네^^
택배는 잘 받았지??
너가 필요하다는거 넣었고
거기에 넣은 약은 하루에 한알씩 먹음 돼~
바빠도 사용설명서 읽고 그대로 하믄 될꺼야~
엄마가 집에 없어서 아빠에게 부탁했는데
메모도 없이 그냥 보내셨다눈 @_@

이번주엔 할아버지 생신이라서
가족들이 모일텐데...
아들이 없어서 허전할듯하네
날이 더워서 밖에서 밥 먹구 집에 잠깐 들리기로 했어~

아들의 생활을 보니
열심히 잘 지내고 있는듯 하네~
아들 고마워^^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
영어도 열심이고 수학도..그리고 국어도...
가까이 있음 꼬옥 껴안아 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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