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를 창대하게 할 것이란 주님의 언약을 웅이에게도

작성자
엄마
2015-07-14 00:00:00
대낮의 날씨가 너무 덥고 눈을 뜨고 하늘을 바라볼 수가 힘듬것보다 애쓰고 고생하며 수고하는 우리 웅이의 모습을 생각하노라면 가슴이 먹먹하구나.
그래도 모든 힘듬을 이기고 노력하여 웅이의 앞날이 화창하게 빛날 거라는 기도와 그 기도의 간구를 이루어주실거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다시한번 상기하길 바라면서 웅이는 열심히 노력하고 뒤에서는 가족들의 응원이 함께하고 있음의 메세지를 보낸다.
엄마의 사랑하는 웅이
어제는 적십자급식소에서 삼계탕 삼백마리와 열무김치를 담아서 강동구 밑반찬세대와결연세대에게
전달하였단다.
둔촌동 어르신께서 맛있게 먹었다고 전화를 하셨더구나.
준비과정에서 너무 힘들었지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셨는지 온다던 비도 안오고 덥지도 않아서 너무나 감사했단다.
봉사원들이 며칠을 준비하고 새벽부터 나가서 일하느라 힘들었지만 끝나고 나니 가슴이 뿌듯하고 마음도 황홀했단다
엄마는 형아에게 위대한 봉사라고 말을 하지만 아빠와 형아가 여러모로 도와주니까 마음편히 봉사할 수 있어서 항상 가족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