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권정혁이에게

작성자
권오교
2015-07-24 00:00:00
정혁아 어제 기숙학원 생활 어떠 했니
아빠가 정혁이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좀더 멋지고 그런 부모 만났으면 지금보다는
덜 고생하고 힘들어 할텐데 항상 미안한 마음 든다
아들아 너의 진취적인 생각과 행동에 아빤 항상 마음 든든하단다
이번 기회에 더욱 성장하고 실력도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렴
3년전 중2때 기숙학원 생활보단 좀 더 여유가 있을것 같은데 어떠하니
그래도 집 밖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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