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정혁에게~~

작성자
정혁맘
2015-07-25 00:00:00
아들~~잘 지내니?
우리 듬직한 아들 지금쯤 저녁식사 끝내고 잠깐 휴직하고 있는지......
항상 순간순간 우리아들 정혁이는 이시간에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생각하면서
엄마도 더 열심히 생활하고 있단다.
방학하면서 기숙학원에 입소해서 공부하고 싶다고 쉽지 않은 결정 한것을
보면서 오히려 엄마나 아빠보다 더 결단력이 있는 우리 아들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공부해야만 하는 현실이 안타깝기도 하고......
엄마도 정혁이 처럼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더구나
쌤들 말씀처럼 방학동안 열심히 보내면 우리 아들이 열심히 생활한 만큼 결과는 있을꺼야 물론 지금도 열심히 잘하고 있어서 엄마아빠는 우리아들 정혁이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단다.
공부하면서 많이 힘들때면 책도 보구 쌤과 상담도 하구 함께 입소한 친구들과도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고...친하게 지내렴
입소한 친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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