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한영....
- 작성자
- 한영맘
- 2007-07-23 00:00:00
한영아~
하루가 지나고 나니까 정말로 보고싶다...
너를 기숙학원에 보낼 땐, 엄마도 모진 마음을 가지고 보낸 건데...
너에게 어떤 강인함을 느끼게 해 주고 싶어서
엄마 스스로가 강인해 지려고 했는데 말야...
하루가 지나고 나니..온통 엄마의 뇌 신경 세포는 너에게 가 있더구나..
오늘은 아침 일찍 수업하고 한선이랑 도서관에 가서 책 보고 왔어..
엄마가 일어난 시간에 한영이는 어느 덧 하루의 시작을 하고 있었을거야.
일주일은 힘들거라 생각한다...
너 스스로가 마음을 잡는 듯 하지만, 걱정도 많이 되었을거야...
한편으로는...
'왜 내가 이곳에 와야 하는 걸까....?' 하는 의문도 들고
이런 상황을 만든 엄마나 너 자신에 대한 반성도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하루가 지나고 나니까 정말로 보고싶다...
너를 기숙학원에 보낼 땐, 엄마도 모진 마음을 가지고 보낸 건데...
너에게 어떤 강인함을 느끼게 해 주고 싶어서
엄마 스스로가 강인해 지려고 했는데 말야...
하루가 지나고 나니..온통 엄마의 뇌 신경 세포는 너에게 가 있더구나..
오늘은 아침 일찍 수업하고 한선이랑 도서관에 가서 책 보고 왔어..
엄마가 일어난 시간에 한영이는 어느 덧 하루의 시작을 하고 있었을거야.
일주일은 힘들거라 생각한다...
너 스스로가 마음을 잡는 듯 하지만, 걱정도 많이 되었을거야...
한편으로는...
'왜 내가 이곳에 와야 하는 걸까....?' 하는 의문도 들고
이런 상황을 만든 엄마나 너 자신에 대한 반성도 있었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