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전영주
2015-07-27 00:00:00
엄마야 아들 ~
힘들게 하고 있지?
택배를 너무 서둘러서 보내느라 쪽지도 못 쓰고 물건들도 뒤죽박죽 보냈지?
우체국 문닫기 직전에 배달 차 세워놓고 간신히 보냈어 하루라도 빨리 보내려고 ^^
스터디 플래너를 못찾아서 그냥하나 샀는데 적당한게 없어서 맨공책 보냇다.
누나는 그런거 쓰거든. 맨상단에 날짜쓰고 계획 쭉 자세히 단원명까지 쓰고
완수하면 지우고 이렇게 ~
성적이 제법 잘나왔더구나. 특히 수학을 잘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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