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힘내~

작성자
정인영엄마
2015-07-28 00:00:00
정인영~ 아침에 눈뜨기 힘들지 않았어? 엄마는 아직 휴가중이라 늦잠을 자도 되는데...잠이 안와...휴가가 너무 아깝고 아빠도 출근하고 인영이 고생하는데 혼자 잘수 있나... 내년 휴가는 정말 근사한데서 보내고 싶다... 그게 너한테 달려 있어. 애들이 80명이 들어왔다니 북적 북적 하겠네. 진짜 대학이 뭔지... 방학도 없이 어린 애들이 고생이 많다... 집에 와서 할것이 많았겠지. 못해 본거 다 하려면 일주일 가지고 되겠어? 정말 안하고 가면 억울하겠다 하는것만 하고 나머지는 부족한 시간 공부에 시간 투자했어야지. 물론 다른 휴가보단 공부하는 모습을 많이 봤지. 그래도 재수생이 해야할 공부에는 부족했지. 학원가면 공부밖에 할게 없다했으니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집중하기야. 그리고 엄마의 잔소리겠지만 시간약속은 어떻게든 지켜야해. 시간 조절 잘 해야하고. 그게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야. 융통성없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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