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녀 정원비에게

작성자
차윤경
2015-07-28 00:00:00
비야 이름을 부르니 왜이렇게 눈물이 나니? 가는날까지도 찡그린 얼굴로 보내어 미안해.
엄마 욕심에 너를 더 힘들게 만든것 같아 후회가 많이 되더라. 늘 너방에 들어가 비야 적응 잘할거라고 믿는다를 너 사진보며 이야기 하고 나온단다. 아빠랑 송원이도 항상 응원하고 있단다.
배알이는 좀 어떤지화상당한곳은 다 나았는지엄마의 빈 공간을 어려움 없이 스스로 잘 헤쳐 나가고 있는지덜렁덜렁 거리지는 않는지친구들과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는지축농증 증상은 좀어떤
지..처음 떨어져 있는터라 걱정이 앞서긴 하지만 중학생 답게 멋지게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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