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선희야

작성자
엄마가
2015-07-28 00:00:00
덥고 습한 날씨에 잘 지내고 있니?
이곳은
진짜 덥다. 선희가 없으니 가능하면 에어컨을 안키려 했으나
너무 더워 잠깐 틀었다.
지금 고등어를 튀기느라 문을 열어놓으니 저녁이 되었는데도 푹푹 찌는
열기가 마구 집안으로 들어오는구나.
이렇게 눅눅한 장마에 우리선희 공부하느라고 고생이 많네.

그렇지 않아도 예쁜 우리 선희..방학동안 햇볕도 잘 안보고 학원에서 공부하려니
하얀얼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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