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민에게

작성자
차석호
2015-07-29 00:00:00
장한 아들 차승민

난생 처음 엄마 아빠품을 떠나

낯선곳에서 1주일을 보냈구나

이제는 홀로서기 하는데 서서히 적응을 하고

있을것으로 생각한다

장하다 큰아들

넌 항상 엄마 아빠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면서

커왔지. 그게 너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지금까지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할것이라 믿는다

집떠나 낯선곳에서 생활하는것도 별거 아니지?

갈수록 재미있고 네 스스로 변화된 모습들을

볼수 있을 것이다

이번 여름방학이 너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합숙생활 잘 하고

정확하고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부분은

그기 계신 선생님들에게 주저없이 질문해서

이해가 될때까지 질문하고 또 질문해서 반드시 내것으로

만들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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